발리 여행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쟁여온 TWG tea !
원래 차 보단 커피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, TWG 차는 고급진 차 느낌ㅎㅎ
TWG 차는 종류가 다양한데, 면세점에서 사야 확실히 저렴해서 면세점에서 인기 많은것들로 사봤다.
한 상자에 3칸으로 5개씩 들어있어 총 15개가 개별포장되어있다.
나는 단맛이 심한 차는 별로 안좋아해서 담백하면서 향좋은 차 위주로 샀다.
나는 3가지 종류의 차를 샀는데 세가지 전부 다른 향, 다른 맛이였음!
향이 정말 기가 막힘!!!
실버문- 녹차에 베리, 바닐라 향이 나는 달달한 차. 내가 산 twg 차 종류중 제일 단맛이 많이 났다.
프렌치얼그레이- 시트러스향이 나는 홍차. 기본 얼 그레이보다 홍차 맛이 덜 진한 편인게 개인적으로 그게 더 좋다.
1837 블랙티- TWG의 시그니처 티로 유명한데. 약간의 꽃향기와 적당히달달한 향기가 나면서 호로록 먹기 좋다.
단맛이 너무 많이 나면 거부감이 들어서 커피도 대부분 블랙커피만 마시는 담백한 입맛이라 내 취향은 1837 블랙티가 가장 좋았다!!
티 자체가 워낙 진하게 잘 우러나서 한번 뜯으면 세번은 우려먹을 수 있다 ㅎㅎ
면세점에서 twg 차만 10박스 넘게 사서 주변에 다 뿌리고 집에도 쟁여두고 먹는중이다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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